수시채용 확대, 커리어 플랫폼 활성화 등

기업들이 공채제도를 폐지하고 수시채용을 적극적으로 시행한 지 꽤나 오랜 시간이 흘렀습니다. 초기에는 체감이 덜 되었으나 커리어 플랫폼 활성화 시대와 맞물려 근래에는 정말 이직이 쉽고 빈번해진 것 같습니다.
직원 1명을 채용하고 실무에서 성과를 내기까지 많은 시간과 노력, 그리고 자원이 소모되는지 인사 업무를 경험하지 못한 분들은 잘 모르실 거라 생각합니다. 이토록 힘들게 뽑은 직원이 퇴사 통보를 해올 땐 가끔은 정말 바짓가랑이라도 붙잡고 매달려 보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.(나가줘서 감사한 분들도..) 공을 들인 시간과 노력이 허무하게 느껴지고 또 채용, 온보딩 등의 과정을 반복할 생각에 먼저 지치게 됩니다. 직원들의 이직을 막을 방법은 없지만 줄여야 하는 노력을 해야 하기 때문에 고민해 본 바, 아래와 같은 활동들을 통해 이직과 퇴직을 줄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.
이직율을 낮추기 위한 노력

1. 건강 친화 프로그램 제공 : 좋은 건강과 건강을 증진함으로써 고용주는 직원들이 그들의 일에 적극적이고 참여하도록 도울 수 있고, 잠재적으로 그들의 이직욕구를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.
2. 금융 교육 제공 : 직원들에게 금융 교육과 계획 자원을 제공하면 직원들이 자신의 생애설계에 대해 더 잘 이해하고 재정적으로 안정적인 삶을 계획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.
3. 긍정적인 업무 환경 만들기 : 포괄적이고 지원적인 긍정적인 업무 환경은 직원들이 계속해서 일을 할 수 있도록 가치를 느끼고 지속적으로 동기를 부여할 수 있습니다.

4. 교육훈련 지원을 통한 자기계발 장려 : 지속적인 학습과 기술 개발을 위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회사는 직원들이 업무가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동기를 유지하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.
5. 다양성 존중 : 다양성을 중시하고 지원하는 직장은 보다 포용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직원들이 근로 만족감을 느끼도록 도와 이직률을 낮출 수 있습니다.
6. 연금 및 복리후생 옵션 제공 : 직원들에게 포괄적인 연금 및 복리후생 패키지를 제공하면 직원들에게 필요한 재정적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, 이직 동기를 줄일 수 있습니다.
각 사의 특성을 반영해야 한다.
상기 소개드린 방법들은 이직률을 낮추기 위해 시행될 수 있는 전략들 중 일부일 뿐입니다. 구체적인 접근 방식은 각 사업장의 고유한 요구와 상황에 따라 달라지겠지만, 이 같은 방법을 다양하기 조합하면 이직률을 낮추는 데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.
감사합니다.
댓글